현대백화점 웨이팅 –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호우섬과 부민옥이 입점되어 있죠. 처음에 웨이팅하는 방법을 몰랐을 때는 무작정 대기하느라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했었는데요.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식당의 경우, 어플을 통해 편하게 대기할 수 있더라고요? 너무 뒷북일 수 있지만, 저처럼 몰랐던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현대백화점이 아닌 다른 맛집 식당들을 예약하는 방법(어플) 정보도 하단에 기재해두었습니다.
목차
1. 현대백화점 웨이팅 방법
이번에 친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 호우섬을 방문했는데요. 백화점으로 가는 길에 미리 웨이팅을 걸어놓고 방문하니 운좋게도 딱 맞춰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부민옥도 예약하는 방법은 같은데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먼저 현대식품관 어플을 다운받아주세요.
🔷 현대식품관 앱에 접속하여 보이는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위로 올려, ‘웨이팅/식당가예약’을 터치해주세요.
🔷 식당가 목록에서 호우섬을 확인 후 웨이팅을 누릅니다!
: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말이였고, 요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웨이팅이 54명이었습니다.
🔷 웨이팅이 완료되면 사진과 같이 내 앞에 몇 팀이 대기중인지도 알려줍니다.
: 저희 앞에는 20팀이 대기중이였어요. (홍콩 음식이 이렇게나 인기가 많았었나..?)
🔷 웨이팅 후 입장시간이 다가오면 이렇게 카톡으로 안내 메시지를 보내주는데요.
: 이 카톡메시지를 받으면 입장이 코 앞이기 때문에, 식당 출입구 바로 앞에 서 계시는 게 좋습니다.
🔷 웨이팅 완료
: 이렇게 사전 웨이팅을 신청하여 예약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60년 전통의 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부민옥’도 위의 방법으로 똑같이 대기를 걸어두실 수 있는데요. 저는 호우섬을 너무 기대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누들이나 딤섬이나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였어요. 다음에는 칼칼한 육개장과 구수한 양곰탕먹으러 부민옥으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2. 다른 맛집 식당 예약하는 법
요즘 예약 기능이 있는 좋은 어플들이 많이 나와서 꼭 현대백화점 식당이 아니더라도 전국의 다양한 핫플레이스 음식점, 맛집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음식 부문 앱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캐치테이블”이 있습니다.
캐치테이블 앱화면
저도 회사에서 가끔 회식 자리를 예약하거나 식사 미팅이 있을 때 캐치테이블을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요. (여의도 주변의 식당도 많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화없이 24시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맛집 줄서기 앱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추천드린 앱이 가장 평점이 높은 앱입니다. (★4.9)
★ 캐치테이블로 검색하시면 여러 앱이 뜰텐데요. 캐치테이블 웨이팅으로 다운받으시면 안되고 ‘캐치테이블’로 다운받으셔야 합니다!
맺음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금까지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호우섬, 부민옥 웨이팅 하는 방법과 다른 맛집 식당을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음식점 예약을 하려면 장소나 분위기, 리뷰 등 고려할 사항이 은근 많은데요. 이렇게 유용한 어플들을 잘 활용하면 식당 고민하는 시간도 줄고 힘들게 줄서지 않아도 되니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편리한 ‘온라인 웨이팅’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